TEDTalks 비즈니스

자발적이든 아닌든, 경제권을 포기하는 것은 한 사람을 무력하게 만들고, 어떤 경우에는 학대의 악순환에 갇히게 할 수 있습니다. 이 매우 개인적인 연설에서는, 회계사 깁슨이 경제적 의존에서 회복한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돈을 직접 책임질 때 오는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실행 가능한 조언들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에게 힘을 실어줍니다.

페이팔 CEO 댄 슐먼은 자본주의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람들이 미래를 위해 실제 투자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돈을 지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고 주장하죠. 그는 회사가 COVID-19 팬데믹 이후 회복과 재건을 위해 신뢰를 쌓아야 할 이유에 대해 논합니다. 또 우리가 좀 더 포괄적이고 윤리적인 경제를 창조하기 위해 이 결정적인 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논합니다. (이 온라인 담화의 사회는 TED 비즈니스 큐레이터 코리 하짐과 시사 큐레이터 휘트니 페닝턴 로저가 맡았으며, 2020년 5월 19일에 녹화되었습니다.)

휠체어 운동 선수 딘 퍼니스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는 것을 멈추면 위대한 일들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사고로 다리를 못 쓰게 된 후 "개인 평균"을 재정의하고 조금씩 나아지는 데 초점을 맞춘 강력하고 새로운 사고 방식을 발견한 방법을 공유합니다.

몇몇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직장 스트레스와 관련하여 연간 약 3,000억 달러의 비용을 지출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장하는 롭 쿡은 이 스트레스가 여러분의 생산성과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는 여러분의 정신적, 신체적 그리고 감정적인 안정을 우선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을 공유합니다.

당신의 열정은 무엇입니까? 사회적 기업가 노일린 키라보가 우간다의 학교 밖 젊은이들을 도왔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그들의 열정을 수익성있는 사업들로 만들도록 도왔던 경험을 더듬으며, 노일린 키리보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두 가지 질문을 공유합니다.

직장 내 평등 전문가인 사라 샌포드(Sara Sanford)는 기업들이 선한 의도를 넘어, 데이터에 기반해, 무의식적으로 행해지는 편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양성 평등을 이룰 수 있는 있는 검증된 방법을 제안합니다. 바로 사람들의 생각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일하는 공간이 돌아가는 방식을 바꾸는 것 입니다.

중국의 회사들은 변화하고 있다고 팡 루안 경영 컨설턴트가 말합니다. 중국의 기업인들에게서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는 것이죠. 위계질서와 통제를 강조한 유교에서부터 이제는 도교 정신이 새롭에 떠올라, 계속해서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완벽하게 되도록 통제를 하는 게 아닌, 지지를 해주는 리더십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우버, 에어비앤비,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마켓의 성장은 때때로 택시, 호텔, 소매점의 일거리를 빼앗아 가고, 소득을 줄이게 되면서 그들에게 위협이 됩니다. 전략 컨설턴트 Amane Dannouni 는 이러한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고젝(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버전 우버)와 주미아(아프리카 버전의 아마존)의 예를 들어가며, 그는 온라인 마켓이 기존의 지역 경제의 구성원들과 균형을 이루어 장기적으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합니다.

여기 역설적 상황이 있습니다. 많은 기업은 인공지능이 중요한 결정을 하게 만들어 비즈니스를 개선하고자 하지만, 의도치 않게 일의 효율성을 낮추게 됩니다. 비즈니스 기술자 실뱅 듀란턴 "인간 플러스 AI'를 주장하는데요. AI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닌 인간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정한 형식을 공유해 회사들이 성공적으로 AI를 적용하는 동시에 인간도 함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복잡한 세상에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인 사람들의 의견을 더 잘 수렴하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업체 중역인 입시다 다스굽타씨가, 규칙을 우회하거나 어겨서라도 현 상황에 도전하는 인물인 "공모자"의 개념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행동하고, 존재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는 데 공모자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